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서 폭우로 약해진 오래된 건물이 무너져 19명 이상이 숨졌다.
무너진 건물은 1975년에 지어졌으며 시 당국은 2013년 해당 건물이 허물어져 간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최근 몬순 우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더욱 약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남아시아의 몬순 우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데 해마다 이 기간에 현지에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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