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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지역예술가 그룹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30인의 첼리스트 연주회 ‘브리오 첼리와 함께하는 찐 첼로’공연 실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6-24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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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소원홀에서 25일 학생과 전문연주자들이 함께한브리오 첼리와 함께하는 찐 첼로연주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전시연계 예술융합프로젝트 3기 성과발표회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250여명의 학생 및 지역주민이 관람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평일 방과후 및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소수대면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융합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의 연주기량을 향상을 기반으로 학생들과 전문 연주가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였다.

 

학교종’,‘할아버지의 낡은시계’,‘언제나 몇번이라도등 학생들에게 친근한 곡에서부터비발디 이중 협주곡’,‘오블리비언등 클래식곡과 탱고음악도 함께 연주하였으며 학생연주자 24명과 전문연주자 8명 등 총 32여명의 첼리스트가 한무대에서 연주하는 색다른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한편 회관은 브리오 첼리와 함께하는 찐첼로연주 외에도 공연전시와 연계한 예술융합프로그램의 발표연주가 추후 계속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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