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미경)는 6월 23일 오전 11시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을 가득 담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하였다.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비롯해 안부 확인,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늘 앞장서고 있다

차미경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자 남목1동장은 “매년 직접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줄어들도록 함께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