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강석)는 6월 23일 오전부터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세대에 대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집수리 봉사는 매년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서 매년 전등, 벽지 및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고 있어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 10명이 아침 일찍부터 방문하여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을 대신하여 가구 이동 및 집안대청소, 씽크대 교체 등을 시행하여,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에게 큰 감동을 전하였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늘 불편했던 주방이 깨끗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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