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구이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휴닛(대표 박정현)은 지난 23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떡갈비 8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대표는 “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이번 후원을 진행하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앞으로도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완주군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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