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원더쉐어(WONDERSHARE)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Filmora)’가 STT (음성 텍스트 변환), TTS (텍스트 음성 변환), 오디오 스펙트럼 등 기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모라11은 초보자도 30분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데이트된 기능은 영상을 가져오면 AI 기술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자막을 입혀주는 STT (speech-to-text) 기능, 클릭 한 번으로 영상에 다양한 목소리의 내레이션을 추가할 수 있는 TTS (text-to-speech) 기능, 영상없는 음악에 시각적 효과를 추가해 플레이리스트나 팟캐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오디오 스펙트럼 기능 등이다.
원더쉐어는 구글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해 정확도가 98%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원더쉐어 토비 우 대표는 “앞으로도 연구 개발과 인적 자원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AI 기반의 영상 편집기술로 단순하면서 강력한 기능을 갖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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