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 검사…1명 1차 양성 - 의심환자 2명 중 1명, 1차검사 '양성'판정 - 질병청"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진행 중"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6-22 13:17:02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근 국내로 들어온 해외 입국자 2명 중 1명이 원숭이두창으로 1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1) 오후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이 두통과 미열, 피부병변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청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이 환자가 직접 원숭이두창에 걸린 것 같다고 의심 신고했으며, 공항 격리시설에 대기한 뒤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현재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브리핑을 개최해 조치 및 대응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73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9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성료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