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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원서 현장 실습하던 대학생, 기계에 끼여 숨져 - 20살 대학생, 상토혼합기 안으로 떨어져 사망 - 현장실습 위해 화훼농원 방문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6-21 15:11:12
  • 수정 2022-06-21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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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양경찰서




경기 고양시의 한 화훼농원에서 실습하던 대학생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오늘(21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1시 반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화훼농가에서 20살 남성 대학생이 흙과 거름을 섞는 상토혼합기에 거름을 부으려다 안으로 떨어졌다.


기계에 끼어 크게 다친 대학생은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이 대학생은 화훼학과에 재학 중으로 교육 과정에 포함된 현장실습을 위해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화훼농가를 찾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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