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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Novosti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방 지역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벨라루스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다음 주에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벨라루스-러시아 지역 포럼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벨라루스 그로드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이 벨라루스를 방문한 것은 전쟁 발발 이후 첫 해외 순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