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졌다.
어제(19일)밤 11시 20분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폐가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은 1시간 만에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으며 집 안에서는 7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불이 난 폐가 인근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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