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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2 대전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교육" 관계자들 선진지 견학 - 공정관광 공모사업 선정 웅촌문화체험협동조합 프로그램 체험교육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6-10 21:05:12
  • 수정 2022-06-11 0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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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웅촌문화체험협동조합(이사장 정활란, 마을활동가 복아림, 김진주등)은 2022년 6월10일 웅촌면 검단리 마을일대에 "2022 대전공정관광 기획자 양성교육" 관계자들이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하였다.


프로그램은 수경재배(아쿠아포닉스), 업사이클아아트 등을 감상하고 한지,그림 체험을 한후 한옥으로 된 정자 옥오정을 중심으로 마을 투어를 했다. 차후 도자기. 마크라메, 천연염색. 라탄등 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웅촌문화체험협동조합은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서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울주군 공정관광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울주군에 소재지를 둔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등으로 이루어진 단체가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다.


웅촌문화체험활동 조합원들은  "웅촌은 무제치늪, 검단리 환호유적 등 생태환경, 역사적으로 관광산업에 다양한 가치가 있으며, 이 사업이 마을공동체를 더욱 강화시키고 울주군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공정관광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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