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성군 하빈면...산불 3시간 만에 진화 성공! - 산불진화헬기 7대, 공무원, 소방관 등 200여명 투입 16시쯤 완전 진화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5-31 17:36:12
  • 수정 2022-05-31 17:40: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531일 낮 1251분에 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 5월 31일_달성군 하빈면 기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대처하여 3시간여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달성군에서는 산불진화헬기 7대와 공무원, 소방관 등 200여명을 투입하여 이날 16시쯤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산림 4ha가 소실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산불이 인근 창고에서 소각한 잿더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 실화자를 특정하여 조사 중으로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다.


달성군 공원녹지과장은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가뭄으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가 큰불로 이어지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4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60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