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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영유아, 언어발달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투명마스크 30600장 지원 - 관내 보육교직원 172곳 1,530명에게 지원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5-26 18: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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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보육교사들의 얼굴표정과 입모양을 보기 어려운 성장기 영유아들의 언어발달 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언어발달과 정서교감을 이끌어내어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입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관내 보육교직원 1721,530명에게 비말차단이 되고 투명필름에 김서림 방지기능이 있는 투명마스크의 제공한다.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맞춤형 보육환경 개선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신애 보육지원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애쓰고 계신 보육 교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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