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 주민들에게 러시아 여권을 발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DW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자포로제와 헤르손 지역 주민들의 러시아 시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는 명령에 서명했다고 한다.
분석가들은 이것이 점령된 영토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확립하고 러시아 합병을 조직하려는 그의 계획의 일부라고 보고 있다.
앞서 헤르손 주는 러시아어를 국어로 만들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우크라이나의 자포로제 주는 러시아 합류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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