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가 열린다.
오늘 국무회의에는 새 정부 국무위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취임 후 첫 국무회의는 세종청사에서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새 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여는 데 대한 소감을 밝히고,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한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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