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오늘(25일) 아침 7시 30분에 열렸다.
윤 대통령이 NSC를 주재한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NSC를 긴급 소집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우리 대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에 다시 나선 만큼, 의도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을 때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가 열렸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쯤 세 차례에 걸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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