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발병 이후 한 달 넘게 봉쇄된 상하이는 5월부터 봉쇄 조치를 해제하기 시작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상하이의 대중교통은 지난 일요일부터 부분적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열차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운행되며 버스는 273개 노선을 운행한다.
승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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