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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사검증 조직 신설 입법예고 - 인사정보관리단 신설…검사 포함 20명 장은숙
  • 기사등록 2022-05-24 1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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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법무부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공직자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에 맡기기로 한 방침에 따라 법무부가 공직자 인사검증 조직 업무를 맡은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키로 했다.


법무부는 오늘(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공고를 관보에 게재했다.


법무부는 관보에 인사검증 업무를 맡을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하고 단장을 보좌할 인사정보1담당관과 인사정보2담당관을 배치한다.


인사정보1담당관은 검사가, 인사정보2담당관은 부이사관·검찰부이사관·서기관 또는 검찰수사서기관이 맡는다.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4명의 검사를 포함해 20명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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