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4일) 저녁 이번달 임기가 끝나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만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하고,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한다.
대통령실은 "임기 만료를 앞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취지"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추진했지만 민주당 측에서 일정 문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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