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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 열정으로 찾은 청소년의 미래 -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 서병훈 안동분실장
  • 기사등록 2022-05-20 16:33:11
  • 수정 2022-05-20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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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등학교가 '영어 축구단' ,'영어 농구' 등 의성군 최초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령 도시 의성군에게 새로운 스포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윤영준 체육교사의 열정에서 출발한 결과다.


경희대학교 체육학사,석사,박사 졸업인 그는 의성 학생들에게 경험의 장을 열어주고 싶었던 마음으로 지역에 문을 두드렸고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원으로 ' 중,고 연계스포츠를 통한 의성 살리기의 일환인 '스키 캠프', '요트 투어캠프'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자신감을 올렸다.


'미국 농구 선수 출신과 함께하는 농구 수업'등 지역 최초 영어로 소통하는 체육수업 도 큰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제21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고등학교를 우승으로 이끈 공적도 인정받았다.



의성고등학교 보디빌딩 동아리 몸짱팀( 김민재,+75kg급) 이 '2022 미스터 경북'에 이어 'Mr-Ms 영남선발대회' 연속 우승으로 20년 만에 '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보디빌딩 우승도 노리고 있다. 감독인 윤영준 교사는 "함께 응원해 준 의성고 가족들과 몸짱동아리, 의성군보디빌딩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했다.



그리고 윤영준 체육교사는 학생들의 열렬한 성원에 몸소 실천하며, 말로하는 교육이 아닌 직접 보여주는 교육으로써 '제24회 안동웅부배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준우승을 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신은식 의성고 교장은 " 의성고교는 학생 스포츠의 메카로 보도될 정도로 컬링,보디빌딩,축구,농구 등 스포츠 클럽 활동을 통한 우승은 학교 체육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결실로 보여진다"라며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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