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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우크라이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184억 달러 지원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5-20 1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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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G7 국가들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재정 자금 184억 달러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9일(현지시각)  RFE/RL 등 외신에 따르면 G7 국가들의 재무·금융 지도자들은 독일 쾨니히스빈터 페테르스베르크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회의엔 G7 국가인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했다.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기자 회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이전에 약 90억 유로를 약속했고 캐나다와 독일과 같은 다른 국가들은 추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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