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오늘(19일) 코트라(KOTRA) 중국 무역관과 연계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설명회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중국 광저우의 바이오제약·의료기기·건강식품과 관련한 1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미래 신산업 집적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산단의 현황과 외국 기업에 제공하는 법인세 감면,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등의 투자혜택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중국 기업들은 한국 정부의 우수한 지원정책과 매력적인 투자환경, 신항만과 신공항 등 필수 물류 기반시설이 속도감 있게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창희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은 중국과의 접근성, 한중산업협력단지 지정, 종합보세구역 혜택 등을 고려할 때 중국 기업에 최적의 투자처다.”라면서,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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