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rabiya는 이란에서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당국의 결정에 대한 대중의 항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소식통은 시위대와 경찰이 해산을 위해 충돌해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관리들은 사망한 사람들의 수에 대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지난 화요일(17일) 이스파한에서 시위가 벌어졌고 후제스탄, 로레스탄, 바크티아리, 아르데빌 등 곳곳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대중의 항의는 가격 인상으로 촉발되었으며 이란 당국은 지난주 식물성 기름, 닭고기, 계란, 우유 가격을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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