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늘(오후 1시)에 연천군을 방문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5월 14일) 오후 1시,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고, 이 자리에서 발전이 더딘 연천군 발전을 위한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현재 서울에서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연천까지 확장 연결하는데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가 도로라고 강조하면서, 조속한 서울 연천 간 고속도로 개통을 말했고,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는 경기도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김 후보의 구상에 적극 공감했다.
두 후보는 이어서 전곡시장에 들러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서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와 연천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두 후보는 오늘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원 팀이 되어 살기 좋은 경기도와 연천군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격려방문 행사에는 경기도의원 후보와 연천군의원 후보도 모두 참석하여 연천군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행사로 격려 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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