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8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건립추진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관내 대학교 간 상생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를 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50만 대도시 달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날 협의는 하구봉 두원공과대학교 행정처장, 장동민 서영대학교 입학홍보처장, 박준석 웅지세무대학교 기획처장, 심헌 한국폴리텍법인 기획부 교수, 성재훈 과장 등이 참석해 폴리텍대 건립 현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대학 및 산업 여건 등을 반영한 폴리텍대 학과 신설 추진 ▲졸업생 하이테크과정 우선 선발 ▲공통교육과정 운영 및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제안과 논의를 진행했다.
윤덕규 문화교육국장은 “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와 각 대학이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지역 대학의 공동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는 지역 전문대, 기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2025년 개교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에 확인한 바,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는 파주시 월롱면 캠프에드워즈 부지로 예정되어 있다.
세계일보자매지 세계로컬타임즈 경기취재본부장 역임
한국일보자매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수도권본부장 역임
전)경기도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
현)한국주택금융공사 홍보대사
전)경기도 인권모니터단
현)경기사랑 도민 참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