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와 동구지역 새마을금고 협의체는 1월 18일 오전 10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소셜리어카 ‘두레바퀴’ 공익광고비 4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두레바퀴’는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폐지줍는 어르신지원을 위한 공익사업이다. 동구지역 새마을금고 협의체는 이 사업이 시작되었던 2020년부터 꾸준히 공익광고주로 참여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동울산새마을금고와 일산새마을금고, 한마음새마을금고, 서부새마을금고 등 동구지역 4개 새마을금고에서 리어카 9대에 대한 1년 치 공익광고비를 지원하게 된다.
김춘화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동구지역 새마을금고 협의체에서 매년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고마워하시며 힘을 내고 계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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