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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에 시달리는 국가들은 유엔에 투표할 권리를 잃었다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1-13 14:14:48
  • 수정 2022-01-13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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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유엔 채무로 인해 투표권을 상실한 국가를 나열하는 서한을 총회에 보냈다. 이것은 AP 통신에 의해 밝혀졌다.


UN 헌장은 국가의 총 부채가 지난 2년 동안 만기가 된 금액에 도달할 경우 투표권을 박탈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란, 베네수엘라, 수단, 안티구아, 바부다, 콩고, 기니,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등 8개국은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란이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치러야 할 최소 대가는 1800만 달러 이상이다. 2021년에는 국가도 부채로 인해 권리를 박탈당했다. 당시 이란은 미국의 제재로 인해 회비를 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 수단은 의결권을 회복하기 위해 30만 달러, 베네수엘라는 4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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