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체육회 시설관리사업소는 이용고객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성서운동장을 다목적구장(족구장 3면, 게이트볼 장 2면 등)으로 신설했다.
이번 다목적구장 신설로 기존 팬스 미설치로 인한 이곳을 지나치는 시민들이 족구공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마사토 흙바닥에 따른 우천 시 바닥 물고임 등 불편함을 전용 팬스 설치 및 인조잔디구장으로 전격 리모델링을 시행했다.
따라서 선수부상의 염려 및 시민들의 불안함을 최소화시키며, 동호인 및 시민 누구나 운동을 하고 싶은 외적충동을 느낄 만 큼 전용구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성서운동장‧성서국민체육센터는 축구(풋살)장, 수영장, 헬스장, 테니스장, 종합강습실(요가, 댄스 등) 등 다양한 전문 운동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장소로 우뚝 섰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내 시설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 큼 야외 다목적구장 신설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다목적구장 신설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지쳐있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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