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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출발! - 대구의 나눔 DNA 다시 한 번 확인...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2-01 1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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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1()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시민들이 함께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출범식을 열고, 내년 1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62일간(2021.12.1.~2022.1.31.) 진행되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5십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100도가 목표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849천만원보다 6.6%(56천만원)가 증가한 905천만원으로, 캠페인 기간 대구시민들이 나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 중앙치안센터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웠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 헌신하고 노력한 나눔실천 유공자에게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희망2022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1억 이상의 성금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의 성금 전달식도 이어져, 대구의 나눔 DNA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를 나눔문화 일번지로 만들기 위한 착한대구 캠페인 착!!!!’나눔리더’, ‘나눔리더스클럽’, ‘아너소사이어티등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위한 다양한 기부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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