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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고양 커피 축제 - 오는 19∼21일 3일간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11-14 21: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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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오는 19∼21일 3일간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측은 축제 기간 이번에 개발한 대안 커피를 소개하고 평가회를 하며, 이번 축제에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커피 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존’ ,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문화존’ ,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꽃전시관에 마련되는 산업존에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기자재와 생두·원두 상품과 다양한 커피 용품이 전시·판매된다. 커피나무와 카페용 식물도 관람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주제광장에는 문화존과 힐링존이 마련된다. 문화존에는 16개 지역 카페가 참여해 커피 문화를 공유한다. 커피 로스팅, 라테아트, 핸드드립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커피 관련 티푸드와 공예품도 준비된다. 버스킹이 열리는 힐링존에는 야외 카페가 조성돼 국악, R&B, 힙합, 재즈,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고양커피문화축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내빈들의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막이 오른다. 고양고교·일산국제컨벤션고교 바리스타 동호회 학생들이 함께하며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조명탑의 점등식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현장 부스에서는 ‘커피 방향제 만들기’, ‘커피 화분 심기’, ‘나만의 차(tea)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만원의 행복’을 통해 참여 업체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고, 커피 농장과 카페 공간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다.
커피 전문가의 초청 강연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홈바 만들기, 완벽한 커피, 커피와 건강, 스페셜티 커피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 강연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오전 11시, 오후 2시 일산 호수공원 꽃전시관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는 관광 중심보다 산업 중심의 축제를 계획 중이다. ‘농업과 커피는 어떻게 함께 할까’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3시 30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청년 농업인, 체험농가, 화훼농가를 대상으로 강좌도 연다.

고양커피문화축제 입장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500명이다. 탄소중립·공정무역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개인 텀블러를 가져갈 경우 일부 부스에서는 할인 혜택이나 음료 서비스를 받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도 커피농장이 많다는 거 아시나요? 온난화로 겨울철 별도 난방을 하지 않고도 커피생산이 가능합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종꿀과 커피, 수도권을 배후지로 두고 있는 장점(으로) 커피산업은 고양의 또 다른 미래산업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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