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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라이브 패션뷰 인 대구'...시니어모델 선보여! - ‘패션뷰 인 대구’를 통해 11월 24일(수) 방송 예정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1-11-12 18:07:23
  • 수정 2021-11-13 0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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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패션업계의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 라이브 패션뷰 인 대구' 디지털 패션쇼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2021 라이브 패션뷰 인 대구`에서 시니어드림모델들이 패션쇼를 마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섬유원단기업의 본격적인 패션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100% 사전제작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각종 촬영 기교를 통한 연출과 편집 기술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의 약점을 극복하고, 디지털 패션쇼가 적절하게 활용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연출됐다.


또 올해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개최된 이번 디지털 라이브 패션뷰 인 대구패션쇼는 천연염색, 캐주얼, 아웃도어, 메디컬웨어, 스카프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한 토탈패션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형 패션쇼로 진행되었다.


▲ 정경어패럴 구정일 대표는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워킹을 하고 있다.

▲ 이노센스 천상두 대표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니어모델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정경어패럴(구정일 디자이너), 에스터로브(김준우 디자이너), 이노센스(천상두 디자이너)브랜드와 지난달 14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모델 1기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구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게 되는 시니어드림모델패션쇼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점 등이 이번 패션쇼의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는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는 오디션 당일 100여명의 시니어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고 매장에 있는 샘플보다 100%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수트라는 한정적인 아이템에서 모델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노력하였다.”면서 모델로서 멋진 도전과 활동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더 멋진 의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드림모델패션쇼 최신섭 감독은 진행과정에 있어 조금이나마 부족했던 부분은 널리 양해 부탁하면서 총평이라는 것은 선생님들의 마음에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패션계의 삶에 윤택함을 누릴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패션쇼 영상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유튜브 채널계정인 패션뷰 인 대구를 통해 1124()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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