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 허난설헌이 방문했다.
2021년 11월 7일(일) 조선풍류丼(대표:윤문숙)
정기 기획공연으로 난초같이 살다간 허난설헌 “천상에서 노래하다” 공연이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천상의 여인 난설헌을 보고 싶습니다. 조용했습니다.
박수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펼쳐진 난설헌 무용극~ 그냥 보고...그냥 울고 말았습니다.”라고 평하며 지역문화 개발과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예술인에게 지원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본 공연은 광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광주시 문화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허난설헌의 묘가 있는 광주지역의 대표브랜드 작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천상에서 노래하다”의 참여 예술인들은 대부분 국립단체 소속이며 최고수준의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감 독 : 윤문숙
기 획 : 손혜선
연출안무 : 이종호
무대감독 : 김영철
작 곡 : 김사라
지 휘 : 김병오
연 주 :김상준(대금)
후원 * 한국메세나협회가
지원 * 이브자리
앞으로 광주시의 더 큰 무대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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