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흰수리드론수색대(사무국장 최세영)는 2021년10월24일(일) 오후3시30분부터 6시까지 태화강 명촌교 아래 억새군락지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은 비닐봉투와 집게를 들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난 여름 태풍에 떠밀려온 쓰레기, 낚시객이 두고간 쓰레기, 관광객들이 박스를 가져와 앉아서 풍경을 감상하고 그대로 두고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 눈쌀을 찌프리게 했다.
흰수리드론수색대 박영희대원은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울산의 자랑이고 우리가 아끼고 가꿔야 할 소중한 재산인데 개인의 조그마한 일탈이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발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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