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금천 신축건물서 가스유출...2명 숨져 안남훈
  • 기사등록 2021-10-23 14:52:06
기사수정


▲ 사진출처= YTN news 캡처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신축건물 지하에서 소화 가스가 유출돼 당시 작업중이던 작업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7명이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브리핑을 열고 "23일 오전 8시53분 금천구 가산동의 한 건물 신축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화재 진압에 쓰이는 이산화탄소 설비가 터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발전기실 확장공사를 하던 중 이산화탄소 설비 123병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97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