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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관 군산해경서장, 추석 연휴 해양 안전관리 현장점검 나서 -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특별경비로 해양사고 예방 총력 김문기
  • 기사등록 2021-09-17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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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전경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김충관 군산해경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충관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3일 새만금 파출소와 비안도 출장소를 시작으로 오늘 17일 해망과 비응 파출소를 찾아 항포구별 어선과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실태, 인명구조 장비 운용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연안해역에서의 익수, 추락,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장 근무자의 신속한 사고 상황판단과 가용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전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위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 즉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일에는 군산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군산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민생범죄 등을 차단하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특별경비 기간으로 정하고 평온한 해상치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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