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과 탈레반 저항세력간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의 판지시르 계곡에서 적어도 20명의 민간인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지시르 계곡은 지난달 탈레반이 아프간을 재장악한 후에도 유일하게 장악하지 못한 곳으로, 과거부터 저항의 중심지로 유명한 곳이다. 높은 산봉우리들에 둘러싸인 판지시르 계곡은 점령이 매우 어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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