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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후 지지율 43% 최저...아프간 군 철수 후폭풍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9-03 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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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이 8월 26∼31일 미 성인 1,24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3%를 기록했다. 


방송은 특히 아프간에서 미국의 역할이 전반적으로 실패했다고 본다는 응답자가 7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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