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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화학사고 대비‧대응으로 『위험해역을 안전해역으로』 - - 민‧관 합동 해상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21 2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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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오는 428일 롯데정밀화학()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하는 민관 합동 해상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관련, 참가세력은 최소화하면서 대응세력 간 유기적인 협력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해상화학사고 대응훈련은 울산항 2부두에서 케미컬운반선의 암모니아를 하역하던 중 이송펌프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암모니아가 열팽창되어 로딩암 연결부에서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한다.

해경은 부상자 구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육해상 오염탐지, 화재진압, 파공부위 봉쇄, 오염물질제거 등을 실전처럼 훈련할 것이다.

해경 관계자는 복합적인 화학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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