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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태현, 사이코패스 아냐" ...유족 "법정 최고형"촉구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4-21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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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MBCNEWS


노원구 세모녀 살해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성향 분석 결과 사이코패스 정도는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20일 김태현의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은 20개 문항으로 이뤄진 체크리스트(PCL-R)를 기준으로 도출된다. 이 리스트로 사이코패스의 본성인 죄책감·후회·공감 부족, 냉담함, 충동성, 무책임성을 평가하는데, 최고 40점에서 25점 이상을 받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경찰은 지난 8일부터는 김태현과 면담하며 얻은 진술과 정보를 토대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분석했다. 경찰은 김태현을 구속 수사 중인 검찰에 분석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세 모녀 피해자 중 어머니의 형제자매들’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김태현에 대한 법정 최고형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법정에서 김태현이 얼마나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살인자인지가 철저히 확인돼야 한다”며 “김태현 같은 잔인한 살인마는 죽는 날까지 사회로부터 격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6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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