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2021년 4월14일(수) 오후2시 충청북도 청주에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허현배 국가대표 총감독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오태웅)에 사회공헌 후원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허현배 국가대표 총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묵묵히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고, 9월에 열리는 도쿄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오태웅회장은 "도쿄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좋은 활약을 펼칠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더욱 힘내라는 격려의 응원으로 알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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