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 ‘울산생태관광자원 누리소통망(SNS) 홍보 캠페인’인기 - 황어관찰장 운영부터 시작 … 캠페인 참여 이어져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4-16 08:09:4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울산생태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회장 박창현)는 울산생태관광자원 홍보 활성화를 위해 나는 지금 울산에 있습니다라는 손 팻말을 들고 생태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는 캠페인을 지난 322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팻말 내용이 들어간 사진을 통해 울산을 알리고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태화강 황어관찰장에서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1,000여 명 방문객들이 참여를 했다.

방문객 중에는 지인 누리소통망(SNS)을 보고 찾아왔다며 인증사진을 자신도 찍고 싶다고 했다.

지난 412일 시작된 태화강 야생갓꽃생태체험장에서도 홍보 캠페인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백로생태학교 등 이어지는 태화강생태관광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객과 단순 방문객이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울산을 알리는 첨병(尖兵)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50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선출
  •  기사 이미지 베네치아, 공휴일 당일치기 관광 5유로 입장료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