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행복마을관리소지킴이들과부천시게릴라가드너(회장이재봉)는지난12일심곡동노후주택가화단에비올라와바늘꽃200본을식재했다.
이번게릴라가드닝은실제거주주민들도참여해호응도를높였다.게릴라가드닝은도심속버려진자투리땅이나아무도돌보지않는공간에정원을가꾸는환경개선운동을의미한다.또한침체된원도심지역생활환경개선과지역활력증진을이끌어내주민만족도가높은사업이다.
부천시는순수자원봉사자모임인‘부천시게릴라가드너’들이2013년부터매년게릴라가드닝을시행해오고있다.특히올해는심곡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지킴이들의협업으로지역내취약지역을발굴하고활기찬마을로조성했다.
이재봉회장은“올해에는심곡동경기행복마을관리소지킴이들의동참으로더욱뜻깊었다”며인근거주시민들이꽃을보며코로나19로인한우울감을잠시나마떨쳐버리길바란다”고전했다.
석상균자치분권과장은“게릴라가드닝은단순환경활동이아니라공동체회복과주민자치실현을위한실천”이라며“앞으로도게릴라가드닝을비롯한주민주도마을만들기사업에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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