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중부경찰서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및 프라자점,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 지역 내 백화점과 협업으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요 치안정책 시민 홍보를 추진한다.
따라서 불법촬영·학교폭력·가정폭력 예방, 아동학대 신고, 지문 사전 등록 활성화를 위한 경찰의 범죄 예방 이미지를 백화점 내 설치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모니터에 탑재하여 4. 1.부터 가정의 달인 5. 31.까지 2개월간 송출한다.
양시창 대구중부경찰서장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더욱 손쉽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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