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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지속 제공 김태구
  • 기사등록 2021-04-05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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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의 우울감이 지속되고 정신건강 악화 문제에 사전 대응하고자,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 “군민들을 위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양평군은 2020년 코로나 발생 시부터 현재까지 총5,136명의 주민(코로나19 자가격리자, 일반주민)들에 대하여 전화상담을 통해 일차적 선별검사 및 상담(마음건강 정보 제공)을 진행하였고,

상담결과 지속적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일상생활의 지속 어려움 및 자살생각을 하는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상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과 연계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무기력 및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는 누구나 느끼는 심리적 상황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심리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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