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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민 47%, "스가 잔여임기 끝나고 물러나기를"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4-05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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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


일본 국민의 절반가량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올 9월의 자민당 총재 임기 종료 시점에 맞춰 연임하지 말고 물러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가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아베의 잔여 임기인 올 9월 30일까지다.


스가 총리는 지병 악화를 이유로 작년 9월 자민당 총재 임기를 1년 남겨 놓고 물러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뒤를 이어 당 총재로 선출된 뒤 총리가 됐다.


스가 총리는 취임 후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아들이 근무하던 위성방송업체의 공무원 접대 등 각종 비리 의혹이 잇따르면서 정치적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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