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복역중 나발니, 단식선언..."의료지원 요구 안들어줘"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4-01 10:44:29
기사수정


▲ 사진=로이터통신


교도소에서 건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단식을 선언했다.


나발니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도당국이) 법률을 준수하고 내가 초청한 의사를 (교도소 내로) 들여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나발니는 등과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고 왼쪽 다리도 마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교도소장에게 신청서를 써서 한 달 동안 의료 지원을 요구했지만 교도소 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3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  기사 이미지 파주시,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메디컬 기술 혁신 위한 양해각서 체결
  •  기사 이미지 미 국무부 직원, 가자지구 정책 반대해 또 다시 사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