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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동주민자치회 임원선출 순항 추현욱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1-03-18 14:25:11
  • 수정 2021-03-19 0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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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동(동장 최성섭) 주민자치회는 3.15.(월)~3.17.(수) 기간 동안 회장 1인, 부회장 2인, 감사 2인에 대한 후보자 신청 및 추천을 받고, 3.18.(목)~3.19.(금) 기간 동안 투표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는 파주시 홈페이지에 게시중이며 첨부한 서식으로 신청 및 추천하면 된다

18일 현재 주민자치회 임원 후보자 중 부회장 2명(남), 감사 2명이 신청했으며. 신청 후보에 한해 18일,19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 투표를 실시중이다.

감사 2명에 대해서는 찬반투표로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 부회장(남)에 대해서는 경선하여 출석위원 과반수 득표자 선출하며, 추후 회장 및 부회장(여)에 대해서는 재공고 예정이라고 파주시 교하동은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부회장(남) 후보는 심근섭, 윤병민이며, 감사후보는 박외상, 정금진으로(가나다순)으로 온라인 투표는 순항중이다.

파주시 교하동 박동민 총무팀장은 주민자치회 밴드를 통해 활발히 위원들과소통중이며, " 밴드 초대를 보냈으나 아직도 가입하지 않으신 분이 있다. 올해 내 정기회의 불참으로 자동 해촉될 가능성이 높다. 투표 관련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지만 가장 까다로운 재적 3분의 2 이상 기준도 충족했으니 초안은 투표로 마무리 하겠다. 이후 정기회의에서 언제든 개정이 가능하며, 임원진의 대표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각 분과의 실행 능력이다. 운영세칙과 임원선출이 완료된 곳도 있는 만큼 좀 더 서두르도록 하겠다. 열정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주민자치회 밴드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중 임원겸임과 관련하여 비대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주민자치회 임원은 타직능단체의 임원을 겸할 수 없다."라고 확정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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