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전날인 3일 동해시·삼척시·정선군이 국토교통부의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앞으로 동해시 발한동과 삼척시 도계읍은 도시형으로 선정돼 4년간 약 3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정선군 신동읍은 농어촌형에 선정돼 4년간 약 15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주택정비, 노후위험시설 보수, 재해예방 등으로 주민 우선순위에 따른 맞춤형 지원으로 이뤄진다.
이 의원은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안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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