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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화 울산해경서장 관할해역 항공순찰에 나서 -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최일선 치안현장 점검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3-03 2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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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박재화)3일 오후 항공기를 이용하여 울산해역의 국가임해중요시설 및 해양 치안현장 전반을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박 서장은 이 날 해안에 인접한 국가중요시설과 각종 해양시설에 대하여 밀입국, 해양테러 등 취약요소를 점검하였으며, 울산항 동쪽 해상에 위치한 중요산업시설인 동해-1가스전을 방문하여 안전위해 요소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또한, 각종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조업선 분포현황과 선박 통항현황 등 주요 치안요소를 상공에서 직접 확인하였다.

박재화 서장은 빈틈없는 해양경계태세와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대응태세를 갖추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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