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개관해를 기념하여 학생 문화예술체험동아리 활동 기록전인 ‘MEMORY OF 2020’을 재개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로 외부인 회관 출입이 제한되어 전시장 오프라인 관람 및 카페테리아 운영이 중단 됐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에 따라 카페테리아 운영과 함께 기존 전시 오프라인 관람을 31일까지 기간 연장해 운영한다.
지난 한 해 회관에서 이루어진 문화예술체험, 예술융합프로젝트, 학생문화예술동아리, 청바지기획단(학생자치활동), 학생예술단(학생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회관 담당자는 “앞으로도 회관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MEMORY OF 2020의 온라인 VR전시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예술단 창단연주회를 랜선연주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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